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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발디파크 맛집, 가성비 높은 베스트 꿀팁
    가성비 좋은 생활정보 2023. 2. 25. 08:49
    비발디파크 맛집과 가성비 높은 즐길거리
    1. 비발디파크 위치
    2.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3. 실내 어린이 이용시설
    4. 무료인데 놀기 좋은 스팟
    5. 비발디파크 고기 맛집

    1. 비발디파크 위치

    비발디파크는 옛날 홍천스키장으로 시작해서 비발디파크로 개명후 지금의 소노호텔엔 리조트가 되었다. 지도상 소노라는 말이 많이 보인다고 헷갈려 하지말자. 소노가 비발디파크다.

    2. 비발디파크 저렴하게 이용하기

    비발디 파크는 시즌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디 멤버스'어플이나 홈페이지를 확인하는 걸 추천한다. 디 멤버스 어플은 비발디 파크 모회사인 소노 호텔앤 리조트에서 만든 예약어플인데, 이곳에서 할인 쿠폰도 많이 나눠준다. 아이들과 자주 방문하는 나 같은 경우는 기명회원이기도 하지만 회원이 아닌 디멤버스 어플유저들에게도 여러가지 할인행사를 하는 걸 보고 배가 아팠던 적이 있을 정도다. 갈 계획이 없다가도 가끔 한정판매로 객실과 부대시설 패키지 상품이 뜨는데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3. 비발디파크 실내 어린이 이용시설

    내가 결혼을 하기 전에 나는 주로 오션월드와 스키장을 이용했다. 차가 없이 셔틀을 이용해서 다니기 편했기에 주말이나 쉬는 날이면 강남역 모퉁이에서 밥먹고 커피 마실바에는 더 재밌게 놀자 싶어서 친구들과 다녔던 것이다. 그런데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또다른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아이들 위주로 다니는데, 오크동 지하에있는 오락실과 놀이기구뿐 아니라 메이플동 로비에 있는 갤러리도 좋다. 메이플동 1층에 키즈카페가 있던 게 좋았는데 반려견 동반카페로 변한 게 아쉽다. 오크동 지하에 사진찍는 부스가 있는데 아이러니하게 현금 교환하는 곳이 없어서 이용하기 불편했다. 지하에서 오션월드 방향으로 가다보면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부대시설이 많다. 주로 초등 고학년 이상 친구들이 이용할 수 있는 것들이라 나는 이용해보지 않았다. 앤트월드 하나가 딱 이용할 수 있는건데 우리 아이들 어릴때 데리고 갔다가 쫒아다니는데 무릎과 허리가 너무 아팠다.아이들은 몰라도 어른이 함께 다닐 곳은 아니다. '전격 도가니 탈출미로'라고 부르고 싶다. 이런 곳을 할머니 편에 맡겨 아이들을 보내는 분도 계시는데 절대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4. 비발디파크 무료로 즐길 거리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의외로 무료임에도 즐기기 좋은 곳이 몇 군데있다. 하나, 오크동 뒤 산책로, 산 초입부에 계산하는 부스가 있어서 유료인줄 아는 사람이 많지만 이곳은 여름 오후 6시 이후에만 운영되는 곳으로, 나머지 시간은 무료 입장이다. 올라가면 아이들이 재밌게 놀 수 있는 자연 휴양림을 가장한 체육시설이 있고, 산책로도 다양해서 꽤 오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조금만 올라가도 깊은 숲에 온 적막과 청량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다람쥐를 포함한 도심에서 보기 힘든 생명체도 관찰 할 수있다. 둘, 소노펠리체 앞쪽 주차장과 연결되는 산책로. 사진을 첨부하면 좋겠지만 말로 설명하겠다. 오션월드 입구 맞은편 쪽에 주차장이 크게 있는데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큰 주차장이다. 봄에는 벚꽃축제를 하는 곳인데, 가을에 단풍이 지면 꼭 여기서 사진을 찍길 바란다. 예쁜 정원처럼 꾸며져 있지만 사람들이 찾지 않는 곳이라서 소복한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 그만이다. 셋, 차타고 조금 내려가면 소노빌리지. 이곳은 경마장이 있는 곳으로 빈센조의 촬영장으로 쓰이기도 했다. 분수앞에서 사진을 찍거나 그 집처럼 생긴 곳 안 카페를 이용해도 좋다. 간김에 유료 경마체험은 덤. 또 빌리지 안 쪽으로 드라이브 해보길 추천한다. 골프장을 내려다 보는 산책로도 바람쐬기에 좋다. 

    5. 비발디파크 맛집

    비발디파크 내에서 가장 가성비 높은 곳이라면 오크동 지하에 있는 '고기구워주는 정육점'이라고 할 수 있다. 종이백에 담아주는 걸 보니 '고기채움'이라고 써있다. 나는 초창기부터 이용하던 곳인데 요즘은 입소문을 타고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예약을 해서 이용하는 편이다. 비발디파크는 취사객실이더라도 객실내에서 고기를 굽는 게 금지되어 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고기를 사가지고 가기도 하던데, 그럼 구이비가 '외부고기' 구이비 가격이 책정되어 더 비싸진다. 편하게 가서 먹고싶은 고기를 고르고, 구워달라고 하면된다. 마트에서 쌈장과 쌈채소를 따로 사먹는 사람도 있던데 이건 비추다. 그냥 고기를 주문하면서 야채모듬을 추가주문하면 그 안에 쌈장도 있고, 야채도 구워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방법이 가장 저렴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는 방법이니 기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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