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풍경채 어바니티 사전점검 이후 분석 및 매수팁

신광교 풍경채 광교 풍경채

 

광교 풍경채 어바니티라고 들어보신 분 계세요? 와나 이게 참 예전에 한참 부동산 상승기 그 무렵에 말입니다. 양재동 코스트코 건너편에 신광교 풍경채라는 이름으로 모델하우스가 하나 문을 엽니다. 그때 기억이 아직도 나요. 정말 인기 광풍이었다는... 제 블로그 자주 오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제가 또 양재 코스트코 죽순이지 않겠어요? 오가면서 저게 뭐지 싶어서 들어가 봤잖아요. 헉! 그런데 정말 그당시 41평인지 40평인지가 뿅! 하고 제 마음을 사로잡게 됩니다. 한동안 제 온라인 프로필사진이 그 집이었을 정도에요.  그런데 말입니다. 그 집이 이번에 다 지어서 사전점검을 오픈했다는 소식이 이 멀리 강남까지 전해지지 말입니다. 크~ 궁금하잖아. 여기저기 뒤저봐도 딱히 정보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제 글이 도움이 될까 싶어 몇 자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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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풍경채 어바니티 사전점검 후기

광교 풍경채 어바니티 인근 부동산 분위기는 그야말로 사전점검 전과 후로 나뉜다는 소식입니다. 생각보다 집안내부 마감수준이나, 시설 및 커뮤니티가 청약자들을 꽤나 만족시킨 분위기 인데요.  하하하. 이게 참 재미있는게 예전에 인천인가에도 비슷한 일이있었어요. 그동안 보거나 경험해보지 못한 신문물 또는 새로운 장치가 있는 아파트, 특히나 요즘처럼 신축이 귀한 부동산 시장에서 신문물을 탑재한 새 아파트는 그야말고 금상첨화입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 아이폰에 환장하는 그런 마음이랄까. 우리 처럼 으른들은 비싸고, 희귀하고, 최신식을 좋아하지. 암요. 광교 풍경채 어바니티를 검색하면 정말 너무나 너무나~ 많은 글 대부분이 부동산 업자들 광고글이에요. 악, 나처럼 집구경만 하고 싶은 사람은 글찾기가 너무 어렵다구! 그래서 공유하는 일반인의 솔직후기도 남깁니다. 유익해요. 아래에도 말하겠지만 이 글에서 힌트를 얻어 매수시기, 매수 적정가격을 가늠해볼 수 있겠더라고요.

광교 풍경채 어바니티 후기

광교 풍경채 어바니티 위치와 투자가치

광교 풍경채 어바니티의 위치는 이름에서 알아차릴 수가 있습니다! 광교! 광교가 어디에 붙어있는지는 몰라도 광교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에요. 제가 살고있는 강남지역에도 주말이면 아침일찍 나들이 삼아 광교 호수공원 다녀오는 분들이 종종있습니다. 그정도로 근거리라고 보면 되고요. 경부 고속도로 또는 용서고속도로 타면 약 20분 될거 같아요. 웃긴 건 지금 이 아파트가 욕을 좀 먹고 있어요. 광교가 아닌데 광교 이름 붙였다고 해서 그런건데, 뭐 집의 상태와 퀄리티가 광교급이면 광교 아파트죠 뭐. 경기도 돌아다니면 '강남부동산'이라고 이름붙인곳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해보기로? 서론이 길었어요. 이 아파트를 굳이 포스팅하는 이유는 바로 신축 희귀장에 나타난 신축이면서, 대형평수 없는 동네에 나타난 대형평수 이면서, 수원 삼성전자 인근에 자리잡았다는 거! 응? 위치가 쫌 좋은데? 수원 삼성전자와 도보 20분, 올해안에 착공되는 동인선 역과 도보 10분, 호수공원도 걸어감.  

삼성전자 도보통학권

신설 동인선 111역이 이마트 앞에 생김

광교 풍경채 어바니티 매수 팁

부동산 명언중에 그런말이 있죠. '신축 밭에 구축은 사는 게 아니고, 아파트는 파는 게 아니며, 구축밭에 신축은 꼭 사라'  누가 만든 말인지. 이 짤 돌아다니는 거 처음보고 엄청 웃었는데, 지나고 보면 늘 맞는말이라 숙연해 진다는... 그런데 이 아파트가 바로 구축밭에 신축이라는 점이 꽤 솔깃하다는 말이죠. 호갱노노에서 12년 이상, 15년이상 아파트로 필터링을 하면 인근 아파트는 죄다 뜬다고 보면됩니다. 광교 풍경채 어바니티 인근에 15년이상된 아파트 국평이 8억원하고 있어요. 이를 기준으로 광교 풍경채 어바니티 적당가격을 가늠해볼 수 있는데요. 위에 제가 걸어둔 링크에서 하는말 중에 납득이 가는말이 있었어요. 흥덕에 있는 아파트라고 욕하며 깔 게 아니고, 구축밭에 신축이니 서울 뉴타운과 비슷하게 갈거라는말! 오~ 공감감. 그래서 찾아보았습니다.

구축밭에 신축의 대명사인 신길 에스티움 34평 실거래 가격 13억 6천만원, 현재 호가는 14억 5천만원으로 예전 가격 회복세가 보이고 있고, 인근 구축 신길 삼성래미안 아파트 32평 실거래 가격 8억7500만원. 호가는 9억원선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빗대어보면 광교 풍경채 어바니티 인근 구축 아파트의 30평형 가격은 8억이니, 현재 광교 풍경채 어바니티 30평형의 가격은 12억 혹은 13억 언더 언저리가 적당할테고, 40평형은 인근 아파트는 물론 광교지역 통틀어서 신축 40평형이 전멸상태라 꽤나 가치있다고 보여집니다. 그에 대한 모든것이 가격에 반영되겠죠.  물론 최근에 입주한 영흥숲 푸르지오 파크비엔에도 180세대가 있긴 하지만 인근 인프라 규모나 커뮤니티를 보면, 광교풍경채 어바니티 40평이 훨씬 인기 있으리라 추측할 수 있어요.  광교 풍경채 어바니티 아파트가 가지고 있는 강점인 8년 임대차. 대출 등등에 의한 프리미엄이 더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40평형 기준으로 프리미엄이 4억으로 거래되었고, 호가는 5억까지 뛰었던 점을 기억하면, 현재 서울 및 광교 부동산이 전고점 대비 몇 퍼센트까지 부동산 가격이 회복하는중인지 확인하고 들어가면 될듯합니다. 또한 입주시점이 10월부터 입주시작이라 그런지 매물이 꽤 나와있어요. 제가 산출한 가격에 비하면 프리미엄이 비싸게 나온 값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입주장인 약 2개월 동안 매물이 쏟아질테니 그 기간동안이 저점이 아닐까 해요. 그때 저렴하게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부동산은 어려울 거 없어요. 정말 수요과 공급만 알면 끝납니다. 공급 많을 때 싸게 사세요. 이건 제가 하는 말이아니고, 부동산 분양권 관련 책에 나오는 말입니다.

광교 풍경채 어바니티 인근 회사 분위기

광교 풍경채 어바니티 인근에는 회사가 많아요. 그중 대표적인 것이 단연 삼성전자일텐데요. 재밌는점은 삼성전자 수원캠퍼스 직원들 뿐아니고 기흥 화성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이 지역에 많이 살고 있다는 거에요. 제 친구요 ㅋㅋㅋ 네. 내친구가 그러면 웬지 다 그런거 같고. 흠흠. 여튼 말입니다. 그들 사내 게시판에 이미 많이 언급이 되고 있고 실제로 직원들이 많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왜냐면 오가면서 자꾸 보인대요. 저게 뭐지? 어? 새아파트 생기네? 어? 민간임대라는데 그게 뭐야~ 등등 분위기. 

광교 풍경채 어바니티 라이프 및 수요층

광교 풍경채 어바니티 아파트의 경우 큰 장점이 조식서비스와 아파트 단지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커뮤니티입니다. 이미 알아보신 분들은 알고 있을 거 같아서 그 소개는 패스하고요. 저 같은 경우는 그를 기반으로 어떤 사람들이 이 아파트에 살고싶을 거 같은지를 생각해봤어요. 어린자녀가 있는 가정에는 정말 강추입니다. 아이들이랑 아파트 내부 수영장만 가도 뽕뽑을 거 같다. 요즘 울 아들이 자꾸 스크린 골프하고 싶다고 하는데, 크, 이 아파트는 그것도 가능하더라고요. 그리고 조부모 가족 등등. 굳이 직장에 구애받지 않고 거주지를 골라야 하는 분들에게 참 좋을 거 같아요. 대형병원도 인근에 있고, 공원이 참 많고, 즐길거리와 이마트 모두 도보권이니까요.